제목 : 한미문화예술전시 김소향(가면 안의 그림자)

작성일 : 2024-05-02 23:11
조회수 : 203
작성자 : admin


(작품설명) 사람들은 누구나 다 가면을 쓰고 그림자 안에서 숨기고 살아간다. 그리고 내가 보여 줄 수 있는 것들만 가면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사회적 가면을 통해 마주해야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가면을 쓰고 대하는 것이 가식과 같다는 고정관념에서 출발하여 진짜 내면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면 안되는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진실함이 아닐까? 라는 의문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사회적 가면을 통한 나의 모습에서도 표정을 통해 진실이 드러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으로 인해 가면시리즈 작업을 해 보았다.
작품 <가면-탈1>과 <가면-탈2>는 한국가면인 전통탈의 웃고 있는 가면 이미지를 나타내어 사회적 가면을 쓴 모습을 표현하였고, 그 안에 가려진 그림자의 진실된 표정을 함께 보여주었으며, 또한 사회적 가면으로 가리려고 해도 가려지지 않는 모습을 작품을 통해 이미지화 해 보았다.
이 작품들이 갖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인간의 내면을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진실은 결국 드러나며, 인간으로써 가면과 진실은 함께 공존하면서도 드러나는 듯 하며 사회적 가면인 페르소나와 그 안에 진실인 그림자에 대해 생각을 해 봄으로써 관계 속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며 다시한번 페르소나와 그림자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