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_10_11_ 체험행사로 이뤄진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 및 전국 각지에서 (월드코리아 신문)

작성일 : 2016-10-12 00:51
조회수 : 325
작성자 : admin
한미문화예술재단, '코리아 아트&소울' 축전 개최
10월23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뉴욕에서는 한글작품 전시회도 열어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10월23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리스너 오디토리움에서 ‘2016 코리아 아트 앤드 소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미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제11회 한미문화축전이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미 연방 문화예술지원위원회(NEA)에 공식 등록된 문화예술단체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서울국악예술단(감독 서한우)이 참여해 큰 북과 모듬북을 이용한 음양천고와 농악놀이인 버꾸춤, 사물놀이, 대동놀이, 열두발 상모 등 한국전통 예술을 선보인다. 또 박춘맹 전남도립국악단 수석과 조선화 남원시립국악단이 전통 판소리 가락을 소개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보유자인 엄옥자 교수가 원향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워싱턴의 아마추어 팀도 무대에 오른다. 메릴랜드 청소년 공연팀인 징검다리(대표 주상희) 단원 12명이 난타공연을 펼친다.
한편 식전행사로 비빔밤 퍼포먼스와 다도 체험도 이뤄진다. 김현정 전 몽클레어대학 교수의 왕관 작품들도 전시 및 체험으로 소개된다. 이태미 이사장은 “아트 앤 소울 축제는 재단의 가장 큰 연례행사로, 한국 최고 전문가를 소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또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뉴욕 첼시에 위치한 뉴욕 첼시에 위치한 케이엔피갤러리(K&P Gallery)에서 ‘한글, 그 아름다움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국제공모교류전시회도 개최한다.
한미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이번 국제공모교류전은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디자인, 공예, 서예 등 모든 미술 분야에 걸쳐 실시한다.
이에 앞서 한미문화예술재단은 9월25일 부산 금정구 소재 미르무용단연구소에서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태미 이사장의 한국 방문에 맞춰 진행된 이날 워크샵에는 전통차 다도체험과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보유자인 엄옥자 교수의 원향살풀이춤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통지화(紙花) 이수자인 석용 스님의 전통지화 만들기로 이뤄졌다.
항공편 사정으로 이날 늦게 부산에 도착한 이태미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교류를 위해 워크샵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험행사로 이뤄진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 및 전국 각지에서 온 참석자들이 전통문화의 진수를 느끼면서, 차를 시음하고, 지화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