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특별 기획
<한 미 수교 130주년 기념 – 꽃소리 새소리>
*전시 개요 – 꽃과 새는 봄을 알리는 전령들이다. 한 미 수교 1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이 전시는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화창한 봄날처럼 두 나라의 관계가 더욱 평화롭고 우정이 넘쳤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획되었다. 한 미 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매년 우리의 전통 회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기획하였다. 출품작가들은 한국화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다.
전통 회화의 한 화목인 화조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의 작품들은 전통 그림 액자 형식인 족자그림들이다. 현대적 스타일의 그림과 전통적인 족자와의 어울림은 미국인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리라 믿는다.
*전시 출품작 규격 – 가로 60 x 세로 90cm 크기의 족자 그림.
*작품 개수 – 총 36점.
*출품작가 명단 – 손연칠(동국대 교수) 김근중(가천대 교수) 우종택(인천대 교수) 서은경(신라대 교수) 권기범(성신여대 교수) 김선두(중앙대 교수) 이구용(전남대 교수) 조상렬(중앙대 교수) 장수빈(고려대 교수) 백진숙(중앙대 겸임교수) 성경희(동국대 강사) 이영희(전업작가) 임만혁(중앙대 겸임교수) 강석문(동국대 강사) 이동환(가천대 강사) 하용주(조선대 강사) 장현주(전업작가) 정문경(전업작가)
















